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전트 오브 쉴드 (문단 편집) == 등장 용어 == * '''[[트리스켈리온#s-3|트리스켈리온(Triskelion)]]'''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나온 쉴드 본부. 언급으로만 몇번 등장하지만 시즌7에서는 시간선 붕괴로 인해 원래 시간보다 30년가량 일찍 건설되고 크로니콤의 궤도 레이져 포격으로 30년가량 일찍 파괴된다. * '''[[허브(시스템)|허브]]'''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ub_321.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ub162.png]] 시즌 1에서 주로 등장하는 쉴드의 기지. 위치는 기밀. [[빅토리아 핸드]]의 통제하에 있다. 규모도 상당한 편인데 트리스켈리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고. 이후 하이드라나 크로니콤과 싸우면서 심심하면 사방팔방으로 박살난다. * '''라이징 타이드''' 스카이가 속한 [[해커]] 집단.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주장하는 것이나 [[아나키즘]]적인 사상, 점조직 같은 모습 등을 보면 [[어나니머스]] 같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듯하다. 조직 자체에 어떠한 목적이 있는지는 현재로선 밝혀지지 않았다. 18화 이후 쉴드의 정보가 전 세계로 공개되자 스카이가 '이건 아니다'라는 언급을 하는 걸 봐선 최소한 스카이가 더 이상 이 조직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을 듯. 다만 시즌 2에서 스카이가 콜슨의 부탁으로 콜슨 자신과 개릿이 새긴 기호를 알아보는 일로 연락하기는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 '''롤라''' 콜슨의 차량.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박람회에 선보였던 바로 그 하늘을 나는 차다! 붉은색 1962 코벳이라는 상당히 구식적인 외관을 자랑하지만, MCU 세계관 내 최초로 GPS가 탑재된 차량이라고 하며, 하워드 스타크는 이 차를 하늘에 띄우는 데 실패했지만 여기선 반중력 기술 등을 첨가한 첨단 기술로 도배를 해놓아 바퀴를 접고 날아다닐 수 있다. 기관총까지 장비된 여러모로 훌륭한 차량. 시즌 2 에피소드 15에서 콜슨과 맥켄지와의 대화에서 콜슨이 롤라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지 얘기하는 부분이 나온다. 쉴드가 콜슨의 지휘 아래서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진작에 파괴되었지만, 시즌7 마지막에 맥이 차를 수리(라기보단 거의 새로 다시 만들어서)콜슨에게 넘겨준다. 콜슨이 이 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그 동안 길었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버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H.I.E.L.D._Globemaster_002.jpg]] CXD-23 공중기동작전통제소로 [[보잉]]의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 III에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쉴드 문양을 넣은 기체이다. 쉴드의 이동지휘소로 [[헬리캐리어]] 이전에 사용했다. 90년대에는 이런 물건들이 아주 흔했다고 한다. 본래의 군용 C-17은 터보젯 엔진이 네 개인데 여기에는 수평미익 한 쌍을 더 추가해서 여섯대가 달려있다.[* 주익에 2개씩 4개, 수평미익에 하나씩 해서 2개. [[플랩]]까지 달려있는 게 일반적인 수평미익 같지는 않다. 아마 수직 이착륙을 위해 그런듯 하다. 주익 엔진으로는 수직 이착륙시 균형을 맞출 수 없을 것이다.] 애프터버너가 달려있으며 대형 수송기 주제에 터보젯 엔진 자체를 90도 틀어서 호버링은 물론 수직 이착륙까지 가능하다. 6개 엔진이 각각 개별적으로 조절가능한 것을 보면 오히려 오스프리보다 훨씬 발전된 타입으로 볼 수 있다. 당연히 무장도 되어 있다. 사용할 인원은 적은데 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공간을 [[에어포스 원]]급으로 사치스럽게 쓴다. 2개 층 이상으로 나눠져 있어 1층에는 연구실 및 화물실, 2층은 객실, 작전실, 조종실 등등이 있고 여기서 한 층 더 올라가면 본래는 없는 채광창까지 있는 콜슨의 사무실이 있다. 연구실에는 강화 심문실[* [[비브라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으로 코팅한 시설이라 엑스트라 초인들은 이를 뚫고 나가지 못한다. 다만 뚜껑은 열린다.]까지 차려져 있고, 퓨리의 말에 따르면 기내에 바까지 있는 예술적인 기체라고. 의외로 [[http://images.wikia.com/marveldatabase/images/2/28/S.H.I.E.L.D._Globemaster_004.jpg|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만들어준 것이라는 듯]] 롤라와 쉴드 작전용 아큐라 MDX [[SUV]]를 싣고 다닌다. 시즌 1 2화부터 기체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콜슨은 퓨리에게 한번 혼났다.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잠식당했을 때는 잠시간 사용할 수 없었다가 시즌 막바지에 다시 616 팀이 회수하긴 했는데, 시즌 2에선 가동했다가는 하이드라 잔당으로 오해받아 격추당할 판이라 날아다니지를 못했다. 결국 시즌 2 1화에서 클로킹 기술을 쓸 수 있는 퀸젯을 확보한 덕분에 2화 막바지에서 클로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탤벗 장군에게 콜슨이 이걸 보여주고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는데 돌아서서는 빙산의 연료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가자는 지시를 내렸다. 즉, 허세. 쉴드가 정상적이었을 때는 버스 한 기 정도야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지금은 쉴드가 붕괴된 상태라 연료 문제 등도 있고 오래 운용하기가 힘들어졌다. 8화쯤 들어서는 좀 안정되어 하와이에 들렀다 호주에 가는 등 잘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시즌 2 19화에서 하이드라의 기지에 잠입하기 위한 콜슨 팀의 작전으로 인해 콜슨 팀은 따로 퀸젯을 타고 버스는 미사일을 맞고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였는데도 생각치도 못했던 퇴장으로 여러모로 아쉬운 이별이 되었다. * '''[[타히티 프로젝트]]''' 문서 참고. 시즌 1 14화에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 '''제퍼-원''' [[파일:external/uc.herocomics.kr/Zephyr_One.png]] 시즌 2에서 파괴된 버스를 대신해 만들어진 항공기. 딱 봐도 지난번 버스보다도 넓어진 공간에 수일동안 공중에 떠 있는 것까지 가능한데다 시즌 3 들어서는 아래 쪽에 특수 합금 박스를 실을 수 있는 도크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 박스는 인휴먼을 태우거나, 위기 상황에서 요원들을 긴급 탈출시키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여러모로 이전의 버스보다 월등이 좋은 이동체. 시즌 3 10화에서는 미사일 폭격 시스템까지 갖춘 모습이 나와서 이전의 버스가 기관총 정도로만 무장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비행기와의 도킹 역시 소형 크레인으로 비행체를 잡아끌어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조종사의 부담을 덜었다. 도킹 공간은 폐쇄형이라 우주정거장의 도킹을 연상시킨다. 설계는 피츠가 했다. 쉴드의 주력 수송기인 만큼 작중에서는 상당히 험하게 굴린다. 16화에서는 기예라 때문에 추락하듯 떨어지다가 막판에 하이드라 격납고에 강제 착륙을 했고, 17화에서는 기지 격납고 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90도로 기울어진 채 출격을 했으며 마지막 화에서는 하이브의 계략으로 테리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단으로 이용되었다가 격납고에 부딪치고 외부 표면이 얼어붙는 등 부서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다(...). 시즌 5에서는 80년이 넘는 세월을 참고 참아 재등장. 반중력 물질인 그래비토늄을 장착해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시즌 6에서는 한술 더 떠서 시몬스와 데이지가 이걸로 심우주까지 돌아다니며 피츠를 찾는다. 시즌 7에서는 두술 더 떠서 아예 선체에다 타임머신을 장착해서 과거를 넘나든다(이쯤되면 만능머신 수준) * '''센티피드'''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의 [[슈퍼 솔져]] 혈청, [[감마선]], [[익스트리미스]], [[치타우리]]의 사이보그 기술이 혼합된 것으로 피험자들의 몸에 지네 모양의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피험자에게 초인적인 힘을 준다. 척 봐도 미완성이거나 제어 불가능한 물건들을 모아다가 짬뽕시킨 물건인데, 효과는 맨손으로 벽돌 벽을 뚫는 등 상당히 강력하지만 서로의 단점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게 문제. 슈퍼 솔저 혈청의 불완전함, 감마선의 난폭한 성향, 익스트리미스의 폭발 문제가 모두 나타나 피험자들은 점점 성격이 난폭해지고 혈액에 들어간 익스트리미스가 제멋대로 발화해서 인간 폭탄이 되어버린다. 장치의 최종 목적은 양산형 초능력자들을 만드는 것으로, 시즌 1 5화에서 발화 내성 혈소판을 갖고 있는 찬호인을 이용해 익스트리미스를 안정화시켜 양산 단계에 돌입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센티피드를 착용할 때는 마음대로지만 뺄 때는 아니라는]] 것과 피험자가 일반인에서 4~10배에 가까운 에너지를 소모하고 탈진해버리는 문제가 덤으로 생겼다. 그래도 이때 만들어진 후기형 센티피드는 폭발의 위험성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 하나만큼은 확실해졌다. 용액을 지속적으로 주입하지 않으면 일반인으로 되돌아간다는 점을 보면 강화인간보다는 도핑에 가까운 물질. 초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제대 후 사회 문제 등의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초인 군대라는 집단을 만들 용도로 쓰일 파워 소스로는 매우 우수하다. [[데스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이크 피터슨]]의 팔에 설치된 장비가 바로 이것이며, 시즌 1 첫화 도입부에 일어난 폭발은 피터슨 이외의 실험 대상자가 폭발해서 일어난 것이며, 피터슨이 구한 여성은 실험에 합류한 의사들 중 한 명이다. 의사들이 어떻게 이런 걸 제공받았는지는 불분명. 나중엔 센티피드 여러 개를 한꺼번에 장착한 센티피드 병사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정맥주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센티피드를 주입받는데다 장착한 장치가 늘어난 만큼 용액 주사량 자체도 늘어나 덴드로톡신으로도 마취되지 않는다. 시즌 1 5화에 등장한 초능력자 찬호인은 덴드로톡신 탄을 불로 막아내자 멜린다 메이가 아직 불안정하던 센티피드를 주사해 자폭시키기도 했다. * '''덴드로톡신 화기 "I.C.E.R"'''(Incapacitating Cartridge Emitting Railguns) 피츠와 시먼스가 센티피드의 주 성분을 알아낸 뒤, 이들을 비살상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무기. 원래는 마취용으로 개발된 비살상 무기였는데 우연히 센티피드의 부작용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해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다. 1화에선 소총 형태로 등장했으며, 이후로는 권총 형태로 변했고 후기형 센티피드 병사들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아이서의 탄환이 통하지 않게 되어버려 큰 활약은 하지 않지만 쉴드에서 비살상 마취 기능을 응용해 아이서를 대량으로 만들고 쉴드 요원들의 기본 무장이 되었다. 소수 강력한 살상용 무기들을 제외한 모든 쉴드 무장의 기본이 바로 아이서. 피츠와 시먼스는 이걸 한동안 "나이트-나이트 건", 대략 "자장-자장 총"(...)이라고 불렀는데, 워드는 절대 그딴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다고 깠다. 결국 이후에 아이서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 되었다. * '''최초의 워키토키 손목시계''' 1936년 폴란드제로 세계에서 20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콜슨의 수집품. 시즌 1 9화에서 토바이어스 포드가 문을 감금해 피츠와 콜슨이 갇히자 비상조치로 피츠가 시계에 내장된 무전기를 폭주시켜 폭탄으로 만들어 탈출하는 용도로 썼다. 당연히 시계는 박살. * '''[[모노리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모노리스]]''' 해당 문서 참고. 시즌 2~3과 5~6에 걸쳐 등장하는 중요한 외계 물질. * '''그래비토늄''' 원자번호 123, 원자질량 308. 중력장을 일그러트리고 붕괴시켜 중력법칙을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물질이다. 모습은 물결치는 액체 덩어리. 시즌 1 3화에서 [[이언 퀸]]이 찾아내기 전까지는 가상의 물질로 여겨졌다. 이를 이용한 장치를 만들다가 프랭클린 홀 박사가 그래비톤과 융합되어버리는 사고가 터졌다. 해당 화의 후반부에 그래비토늄 속에서 홀 박사의 손이 나오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빌런 그래비톤의 떡밥. 콜슨은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그래비토늄을 비밀기지 어딘가에 밀봉해버렸는데, 이 비밀기지가 실제로는 슬링샷에 보내던 물건들을 보관하던 곳이라 18화에서 다른 장비들과 함께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시즌 1의 마지막에 개릿에게 질린 퀸이 먹튀해갔는데, 시즌 4까지 재등장은 전혀 없다가 시즌 5에 등대와 제퍼-원의 동력장치로 등장. 현 시간대로 돌아와서도 하이드라의 세상의 파괴자 계획이 사람에게 그래비토늄을 주입한 슈퍼솔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즌 5를 관통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드러났다. * '''아킬라의 의안''' 아킬라 아마도르와 그녀의 감시자에게 이식되어 있던 특수 의안. 눈을 감으면 X레이를 이용했는지 투시가 가능하고, 어둠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눈으로써의 기능도 정상적으로 가동. 그러나 자폭 장치가 있어서 몸 속에 폭탄을 넣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 이 의안은 센티피드를 만든 조직에서 만든 것으로 양산형 능력자들에게 이식해 명령 및 자폭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마이크 피터슨에게도 이식되어 그가 쉴드를 등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피츠는 이 의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신기해하다가, 아킬라가 투시 모드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는 '''그 자리에서 의안의 설계와 동력원을 역설계했다.''' 그래서 의안과 같은 기능을 하는 [[안경]]을 만들어냈고, 이건 워드가 아킬라 대신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잘 써먹는다. 시즌 3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좋아하는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를 현혹시키기 위한 용도로 잠깐 등장한다. * '''외계 바이러스''' [[치타우리]]의 침공 당시 치타우리의 헬멧을 취득한 소방대 대원들을 통해 퍼진 바이러스. 시즌 1 6화에서만 등장한다. [[전자기장]]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자의 뇌를 과부하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감염자들은 노랫소리가 들리며[* 이건 떡밥이라기보다는 남들이 못 듣는 것을 혼자 듣는다는 것을 통해 '개인'에게 문제가 있음을 어필하는 장치로 보인다.], 사망 후엔 강력한 [[정전기]]의 영향으로 누군가가 접촉하기 전까지는 공중에 [[무중력]] 상태처럼 부유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수많은 치타우리 시신과 물건에서 이 바이러스 하나만이 확인되었으니 운이 좋은 걸지도. 결국 피츠와 시먼스가 항혈청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6화에서 바이러스의 희생자인 소방수 세 명은 모두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티브 로저스]]처럼 선량한 사람들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세 명 모두 사망했다. * '''에즈비토멧'''(Ezbiitomet) 일명 '오버킬 장치'. 남오세티아의 분리주의자 조직들이 러시아와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는데 사용하려 한 웨이브 병기. 대전차 미사일이나 심지어 핵탄두까지 원격 공명 기폭이 가능한 정신나간 물건으로(!) 이 때문에 재래식 군의 공격을 하기가 곤란하여 워드와 피츠 두 사람이 침투해 핵심 부품을 빼돌렸다. 그 와중에 피츠가 즉석에서 동력원을 소형으로 갈아끼운 후 재가동시켜서 적들의 총을 폭죽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후 17화에서 [[빅토리아 핸드]] 소속 부하들이 버스에 장착된 무장을 파괴하는 데 사용했다. 시즌 2에서는 피츠가 이전에 개발한 물건들 중에 크릴을 잡을 만한 물건을 찾던 중에 또 등장해서 마개조된다. * '''[[베르세르크]]의 지팡이''' 아스가르드의 베르세르크 전사들이 썼던 지팡이. 지팡이를 만지는 사람은 '마법의 힘'이 내면의 [[트라우마]]나 [[혐오]]감정을 자극해 호르몬 수치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초인적인 힘을 내게 한다. 그 힘은 일반인 여성이 성인 남성을 날려버리고 자동차를 뒤엎을만한 정도. 세 조각으로 나눠져있으며 조각이 합쳐질수록 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만지면 단체로 강화를 시키는 무서운 물건.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아스가르드인이 썼다면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듯. 다만 강력한 초능력을 주는 물건은 아닌지라 이걸 든다고 묠니르 휘두르는 토르처럼 강력해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괴력도 풀린다. 사용 후엔 트라우마가 밀려오고, 일종의 탈진 상태에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임시 전사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장치로 추정된다. 시즌 1 8화의 주요 아이템으로, 12세기부터 이 물건에 대한 북유럽의 시가 전해진다고 한다. 시에 따르면 한 전사[* 이 전사는 아스가르드의 석공이었는데, 그냥 모험을 떠나고 싶어서 전사에 지원한 것. 전쟁 후 지구에 머물렀고, 지팡이에 관한 시도 본인이 쓴 것이다. [[엘리엇 랜돌프|이 전사는 바로...]]]가 지팡이를 세 조각 내어 유럽 곳곳에 숨겼는데, 각각 노르웨이의 어느 숲,스페인 세비야[* 뜬금없지만 바이킹들의 정복 루트에는 세비야가 두 번이나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바이킹 유적지는 기원전 3세기의 로마 폐허 위에 카타콤이 있고, 그 위에 바이킹 유적이 있으며, 그 위로 현대 대성당이 위치한 곳이었다(...)],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 숨겨져 있었다.[* 사실 힌트가 '신에게 가깝다'라는 매우 모호한 말인데, 그냥 이곳 수도사들이 과거에 베르세르크의 전사였던 랜돌프 교수에게 숙식을 제공했기 때문. 그는 지팡이를 이 수도원에 숨겼고, 수도사들은 그 전사를 성자로 추대했고 지팡이의 존재는 묵계로 지켜왔다고 한다.] 이 막대기를 이용한 집단을 막기 위해 워드와 메이가 이 지팡이를 썼는데, 워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했고 트라우마를 아예 달고 사는 메이는 겉으로는 멀쩡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큰 충격을 받았다. 8화 이후 행방이 묘연했으나 이후 쉴드의 창고인 프리지에 보관된 것으로 밝혀졌고, 18화에서 개릿과 워드가 프리지를 털면서 다시 손에 넣었다. 그리고 21화 막바지 616 팀 앞에 나타난 하이드라의 병력 한 명이 소지한 모습이 나왔고, 이후 메이가 빼앗아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하는 데 썼으며 그곳을 탈출할 때 기둥을 부수는 용도로 썼다. * '''[[록슨 에너지 회사|록슨 오일]]'''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이언맨]]과 연관이 있는 악덕기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아이언맨 3]]에서 몇번 언급은 되었지만 큰 비중은 없었다. 그러나 9화에서 이 회사의 연구소에서 컨버전스의 원리로 지구와 다른 왕국의 세계를 잇는 [[비프로스트]] 실험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포드가 일부러 고장내고 있던 입자가속기를 돌리다가 가속기는 폭주, 사상자가 나오고 포드는 미드가르드와 다른 세계 사이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일개 기업이 어떻게 이런 연구가 가능한지,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는 아직 불분명. * '''슬링샷''' 지구에 놔두기에 곤란한 물건을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날려버리는 일을 하는 기지. 극중 이야기가 이야기인 만큼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 곳은 아니다. 거기다 다 날려 보내는 건 아니고 중간에 빼돌려서 자기들이 악용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그래서 필 콜슨은 회수한 그래비토늄을 이쪽으로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18화에서 슬링샷 자체가 완전한 허구였으며, 실제론 모든 걸 전부 프리지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0-8-4를 회수했을 때 하이드라 소속이 아닌 쉴드 요원들을 낚기 위해 로켓까지 쏜 걸 보면 얼마나 [[돈지랄]](...)이 쩌는지를 알수있다. 존 개릿 日 "빈 로켓 몇 개좀 쐈음". * '''쉴드 아카데미''' 쉴드 요원들을 양성하는 곳. 분야는 첩보, 통신, 과학기술 등 다양하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의 생도들과 첩보분야생도들은 꽤 라이벌 관계인듯. 들어가는 조건도 매우 빡센게 과학 아카데미의 경우 박사 학위를 여기서 따는 게 아니라 최소 1개 이상을 들고 와야 입학을 시켜준다. 과학 아카데미 지하 보일러실엔 클럽까지 만들어 두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쓴다. 입구 쪽엔 역대 쉴드 소속 사망자들의 명단이 새겨진 비석이 있는데 이 중엔 [[버키 반즈]]도 있다. 쉴드의 전신이 캡틴 아메리카의 부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명예 멤버인 셈이다. 작중 천재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피츠와 시먼스는 아카데미를 1년 만에 졸업했다는 [[굇수|괴수]]들이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받는 듯. 17화에서 하이드라가 전면적으로 쉴드를 장악함에 따라 이 아카데미에도 하이드라의 마수가 뻗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 '''[[GH-325]]''' * '''[[샌드박스]]''' 슬링샷이 지구 외부로 위험 물질을 처리하는 곳이라면, 샌드박스는 생물학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거나 위험한 물질들을 연구하는 곳이다. [[필릭스 블레이크]]가 치타우리 바이러스가 있는 헬멧을 이곳으로 옮겼으며, 도니 길도 여기에 수감되었다. 위치한 곳은 [[서아프리카]] 일대인 듯. * '''프리지''' 쉴드에서 체포한 타깃을 구금하는 일종의 수용소로 이안 퀸 등이 이곳에 억류되어 있었으나 사실 이곳은 사람뿐만 아니라 '''슬링샷으로 보냈다던 물건들까지''' 같이 보관해두는 시설이었다. 그동안 발견된 하이드라의 빔병기와 베르세르크의 지팡이, 심지어 그래비토늄까지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었다. 사실 그래비토늄은 원래 콜슨이 여기로 몰래 꿍쳐놓긴 했다만...[* 사실 개릿 역시 프리지의 설계도를 몇 번이나 검토해봤지만 원래 없어야 할 공간에 그래비토늄을 보관했던 것이었고 이에 대해 어떤 기록도 남겨두지 않아서 개릿 역시 몰랐던 것. 하지만 콜슨의 그간 행적을 기억하는 워드가 하이드라 빔병기(위에 언급된 0-8-4)로 비밀 장소에 구멍을 내버렸다.] 여담으로, 기밀 기지인데 썰렁한 해안가에 세워진 100층은 족히 넘어보이는 고층 건물이다(...) * '''플레이그라운드''' 빌리 케이니그가 관리하고 있던 숨겨진 쉴드 기지. 시즌 2부터 신생 쉴드 및 616팀의 본거지로 사용된다. 본래는 카터 요원이 관리하던 S.S.R.의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카터]]와 세트 공유~~ * '''툴 박스'''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닉 퓨리가 콜슨에게 건네준 물건. 기지의 위치 등을 비롯한 쉴드의 재건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진 물건. 시즌 2에서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가 툴 박스를 열려고 했지만 피츠•시몬스에 의해 빼돌려졌고 결국 피츠가 툴박스를 열어 콜슨과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 '''0-8-4''': 정체를 확신할 수 없는 미확인 물체에 붙는 명칭이다. 어원은 오벨리스크를 참고. * [[묠니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묠니르]] * '''하이드라의 에너지 병기''' 처음엔 잉카 유적에서 발견된 고대 물품으로 보였지만 페이크.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이드라가 망한 뒤 나치 연구원들이 페루로 도망쳐왔다가 분실한 에너지 무기다.[* 정확히는 무기가 가동하여 '''땅을 녹이고''' 고대 잉카 유적지가 묻혀있는 장소까지 파고들었다.] 이후 개인이나 국가로는 감당이 안 되는 무기로 판단한 콜슨이 슬링샷 기지로 가져와 파괴한다. 정확히는 쉴드 측에서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보내 버렸다. --믿음이 안 간다-- 하지만 슬링샷 자체가 거짓말인지라 실제론 프리지에 보관되었고, 18화에서 하이드라 인증을 한 존 개릿과 그랜트 워드가 이 무기를 입수했다. 역시 믿을 수 없는 쉴드(...) 22화에서 부활한 개릿을 5초 만에 갈아버리고는 재등장했다. 이후 콜슨이 비밀기지로 가지고가 보관하고 있다. *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오벨리스크 or 디바이너''' 1945년 [[페기 카터]]와 [[하울링 코만도스]]가 잠적하려던 하이드라에게서 회수한 정체불명의 물건. 쉴드의 압수품 분류인 ITEM-084로 취급되었는데, 여기서 미확인 물체라는 0-8-4라는 용어가 기원했다. 하이드라에서는 오벨리스크라 불린 듯하다. 외관은 금속 조각품처럼 생겼으며 표면에는 콜슨이 신나게 새겼었던 기호가 있다. 회수 이후 쭉 쉴드가 보관해왔으며 쉴드 붕괴 이후에는 군기지에 보관 중이었다. 그 존재조차 레벨10 기밀로 닉 퓨리 정도밖에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시즌 2 1화에서 하이드라가 글렌 탤벗을 암살을 명목으로 오벨리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칼 크릴을 보냈다. 탤벗을 습격한 뒤 크릴이 체포당해 미군 기지 안으로 들어가고, 그가 탈출해 오벨리스크를 회수해온다는 식. 신생 쉴드는 하이드라의 계획을 알아채 요원을 투입해 오벨리스크 확보 직전까지 갔는데, 칼 크릴이 나타났고 하틀리 요원은 오벨리스크를 잡았다가 손이 급격하게 석화되어[* 이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놓을 수 없게 된 하틀리는 헌터에게 손을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그 광경을 본 크릴은 일단 후퇴했다. 이후 작전을 계속하려는 콜슨의 명령을 무시한 헌터가[* 스카이, 트립, 메이는 작전을 수행했고 하틀리도 그러려 했으나 헌터의 만류로 후퇴했다.] 다른 요원 아이다호가 있던 차량으로 오벨리스크를 갖고 탈출했으나 칼 크릴이 다시 나타나 결국 강탈당했다. 크릴은 이때 손을 타이어의 특성으로 변화시킨 뒤 집어갔다.[* 다만 나중에 몸이 마구 변하는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과거에도 모리타가 이걸 쇠집게로 집어올린 것으로 보아 유기물과 접촉하면 뭔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 실험대상으로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병사도 온몸이 석화된 모습이었다. 이 물체의 또다른 이름은 '디바이너(Diviner)'이며, 진짜 정체는 어떤 '도시'에 들어가도록 허락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별한다고 한다. 칼빈 재보의 말에 따르면 그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가지고 들어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10화에서 디바이너 내부엔 테리젠 수정이 있었고,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꽂아넣으면 테리전 안개가 뿜어져나와 스카이와 레이나를 지금까지 디바이너를 만진 사람과는 또다른 질감의 물질로 뒤덮어 각성시켰다.[* 그러나 이때 함께있던 평범한 인간이었던 트리플릿은 만지거나 수정이 깨졌을때의 경우와는 다르게 영향을 받지않아 멀쩡했다. 하지만 작동중인 디바이너 때문에 스카이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여 크리스탈을 깨버렸고, 그 파편이 배에 찔려 사망하고 만다.] 즉 이 디바이너는 [[인휴먼스]]와 관련된 아이템이었고 인휴먼(크리 족의 실험체) 혈통이 아닌 사람이 만지면 석화시키고, 인휴먼은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콜슨은 시즌 2 마지막에 고든이 떨어뜨린 테리젠 수정을 맨손으로 잡았다가 팔이 석화되었고 맥켄지가 도끼로 팔을 잘라 죽는건 면했다. 시즌 4부터는 인간은 무해하고 인휴먼만 각성시켜주는 수정이 개발되었다 * '''일리아드'''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보유한 [[니미츠급 항공모함]]. 배의 밑바닥에 중요한 화물을 싣고 있었기에 하이드라의 쉴드 내전 당시 퓨리의 명령으로 폭파되어 침몰했어야 했으나, 요원들을 희생시키는 걸 거부했던 곤잘레스의 설득으로 잔존 쉴드 요원들이 하이드라를 소탕하고 항공모함을 다시 장악하여 이곳은 진정한 쉴드의 본거지가 된다. 시즌 2 20화에 이 항모가 보유하고 있던 화물이 인휴먼즈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다. * '''애프터라이프''' [[인휴먼즈]]와 인휴먼 혈통의 사람들이 세계로부터 자신들을 격리하기 위해 모인 마을. 외부와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으며, 텔레포터인 고든을 통해서만 오고가도록 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인휴먼즈 혈통이나 '안개'(테리전 미스트)를 통과하지 않은 일반인들이며, 지도자인 자잉의 허락하에만 능력자가 될 수 있다. 시즌 2 20화에서 쉴드에 의해 그 본거지가 노출되었다. * '''세타 프로토콜'''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추적하고 있었던 콜슨의 비밀 프로젝트. 콜슨은 이를 위해 수많은 유령회사를 이용해 자금을 빼내었기에 진정한 쉴드에겐 툴박스의 해독과 함께 프로젝트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후반부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공중강습항모 [[헬리캐리어]]의 복원'''. 소코비아 사태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을 빼낸 헬리캐리어가 바로 그것이었다. * '''심화 위기 대처 부대 "[[ATCU]]"''' 미국 대통령 살해기도, 쉴드의 와해와 소코비아 사태, 인휴먼 아웃브레이크 등으로 인해 미국 정부에서 발족한 새로운 대응부대. * '''[[마베스]]''' 시먼스가 6개월간 있었던 행성이며 과거 [[하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한 강력한 인휴먼]]을 두려워한 지구인들이 그를 [[모노리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모노리스]]를 통해 보내버린 행성이다. 한 때 강성한 문명을 일군 듯 하나 현재는 멸망한 상태이다. 이 행성이 작중에서 마베스로 불린 적은 없지만 시즌 3 10화 제목이 마베스(죽음)이고 코믹스의 한 행성과 유사하기에 팬덤에서는 이렇게 불리고 있다. * '''와치독''' 시즌 3에서 새로 등장한 인휴먼 혐오단체 겸 [[테러리스트]] 집단. 본래는 인터넷에서 인휴먼 혐오나 조장하던 찌질한 헤이트 스피치 그룹이었으나 어떤 인물을 수장으로 들이면서 무장 테러단체로 발전해버린다. 인휴먼을 포획 및 관리하는 ATCU 및 인휴먼의 보호를 주장하는 쉴드와는 적대관계. 하이드라와도 표면상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나 실제로는 하이드라가 이들의 뒤를 봐주고 있었다. 그래도 본질은 찌질이들인지라 애꿏은 인간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ATCU에 정보원이 있어 인휴먼에 대한 정보도 흘러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20화에서 그것이 하이브의 실험체를 찾기위한 미끼였고, 거기서 제대로 털리고 끌려가서 자신들이 혐오하는 인휴먼이 돼버렸다. 시즌 3에서는 제대로 일처리하는 것도 없는 찌질이 집단에 불과했고, 시즌 4 1화까지만 해도 인휴먼 제거할 무기 얻겠다고 더 위험한 유령을 풀어놓아 자멸하는 등 작중 취급이 그리 좋진 않았으나 이미 시즌 4 시점에서는 새로운 스폰서[* 엘런 나디아 미국 상원의원. 친동생이 테리제네시스로 고치에 싸였는데 아직 깨어나지 않았는지, 죽었는지 고치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인휴먼에 원한을 가지게 된 듯하다.]를 얻었는지 세력이 확장되어 3화에서 전 세계의 7개 대도시를 EMP로 날려버릴 정도로 위험해졌고, 이에 위험을 느낀 쉴드는 대중에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 '''"원시 인휴먼"''' 하이브에게 붙잡힌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과거의 크리 실험을 재현하려다 만들어낸 실패작. 힘이 강화되나 지능이 매우 떨어지면서도 생전의 기억이 어느 정도 남고[* 위의 와치독 테러리스트들을 잡아다 바꿨을 때는 미사일 발사를 위한 기계공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냐고 묻자 망치를 꺼내드는 바보들에 불과했으나, 쉴드 요원들을 바꿔버렸을 때는 플레이그라운드 기지의 비상 출입로와 환기 시스템을 통해 잠입하거나 자동소총을 쓰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이브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틸란 왕가의 노예로 이용되던 '알파 원시인'들이라고 한다.[[http://marvel.wikia.com/wiki/Alpha_Primitives|#]] * '''LMD 프로그램''' 하이드라 인휴먼들의 손에서 구출된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구 쉴드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입수하여 피츠와 함께 완성시켰다고 한다.[* 시즌 4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던 사람들은 [[케이니그 형제|이 사람들]]이라고 한다.]이때 홀든 박사가 박사의 개인 AI 비서인 A.I.D.A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인조인간]]이 클로즈업된다. 원작 코믹스에서 나온 '''라이프 모델 디코이'''였던 것. * 아이소다인 에이전트 카터 시즌 2에 등장했던 그 아이소다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50년대에 '''록슨'''에 매각됐다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는 시즌 4에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작중에서 SSR파일로 다시 언급된다. 아마도 에이전트 카터 차기 시즌이 캔슬되며 해당 설정을 가져 온 것으로 생각된다. * '''[[다크홀드]]''' 시즌 4에서 등장한 마도서. 원작에선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는 마도서이다. 질량-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깨트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이라든가, [[이차원]](異次元)의 게이트를 여는 방법 등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지식들이 펼친 이의 욕망에 따라 보여지는 책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책을 펼친 이가 어떠한 내용을 보고 있는지 시각으로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이 책이 단순히 지식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펼친 이의 욕망마저도 매우 강력하게 증폭시킨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심지어 에이다처럼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에게도 그 욕망의 증폭이 통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은 아니었다.--홀든 래드클리프는 다크홀드를 펼치자마자 밀려드는 사악한 힘과 인간의 이해를 한참 벗어난 지식의 물결에 심각한 충격을 받아 '이 책은 ~~자신외에~~절대 열어서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한다. * '''프레임워크'''[anchor(프레임워크)] 시즌4부터 등장했으며 일종의 [[가상현실]] 세계를 의미한다. [[홀든 래드클리프]]가 [[리오 피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이 가상세계에 들어가면 촉감도 느끼고 미각, 청각 등 실제처럼 활동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에선 본인이 원하는 세상, 지위, 생활,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즉 본인이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아도 죽기 전에 프레임워크에 들어가면 이론적으로 영생할 수 있다.[* 이것이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래드클리프의 전 애인이 죽을 병에 걸렸기 때문에 그녀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 다만 프레임워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패트리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프레임워크 내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것이다.]]''' 또한 프레임워크에 들어가기 전에 탈출 코드를 입력해 스스로 탈출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작중에선 흑화한 인공지능 로봇 [[에이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이다]]가 탈출 코드를 바꾸고 [[하이드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이드라]]가 지배하는 세상에 [[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쉴드]] 요원들을 가둬버려 요원들이 고군분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